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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ffel Tower Effect


에펠탑효과를 아시나요?

에펠탑이 처음 세워졌을 때, 많은 예술가들은 철물구조로 멋없이 높기만 한 탑을 파리예술에 대한 모욕이라며 혹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자 시민들은 에펠탑에 파리서정의 극치라는 긍정적인 찬사을 쏫아 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반복 노출을 통해 형성된 매력을 에펠탑 효과라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어딘가에 푹 빠져있다면 이것이 혹 에펠탑 효과 때문은 아닌지 돌아보실 필요가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오다가다 매일 접하게 되면서 알게 모르게 친숙해지고 익숙해지고 그래서 점점 멋지다고 생각이 들게 된 것이 있다면 그 실상을 한번 파해쳐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본다면 고가의 양주.....ㅎㅎㅎㅎ 처음 단순히 술로서 양주를 접하게 되면 그 높은 알코올 도수와 그 냄새로 정신이 없어질 것입니다. 긍정적인 이미지 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입과 TV 광고를 통해 그 양주가 어느 외국에서 왔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랜 기간 숙성시킨 것인지, 그 향은 어떤지 그리고 그 색은 얼마나 멋진지를  지속적으로 전해 듣게 된다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 술에 대해 점점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고 급기야는 귀하고 고급스럽고 아주 중요한 순간에 마셔야하는 것으로  우리 머리에 각인이 되어지게 될 것입니다. 
JT Counselling을 다시 시작하면서 혹 JT Counselling 스스로 이런 에펠탑 효과를 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사실 그 내면엔 별것이 없지만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 Blog나 광고라고 할 수 있겠지요....ㅎㅎㅎㅎ- 친숙함과 멋진 이미지를 심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솔직히 아니라고 말하기엔 JT 자신이 좀 부끄럽습니다.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이곳을 알게되신 모든 분들에게 JT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고 싶고, 선한 의도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니까요.....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에펠탑 효과를 보려 시도하는 것을 넘어, 진실로 진실로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큰 힘이되고, 충만한 의미로 다가서는 JT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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